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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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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가 맛있는 묵돌이 식당 ​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토요일이었나 일요일이었나 전어를 먹으러 묵돌이 식당을 다녀왔다. 8월 전어철이라 그런가 대기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던 기억이 난다. 6시쯤 도착했는데 대략 30분 정도 대기했던 듯. 전어 코스요리를 먹었다. 요리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사람이 많다보니 대부분의 종업원이 약간 불친절하다고 해야 하나? 서빙을 전담해주셨던 이모님 한 분만 굉장히 친절했던 기억이 난다. ​차례를 기다리며 찍어 본 가게 전경 ​대기하는 시간은 언제나 지겹다 고개를 돌려보면 빼꼼하게 소호 앞바다가 보인다 ​ ​
새우 파스타 ​지난 일요일, 감바스를 해 먹는다고 사 둔 생새우 한 팩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파스타를 만들기로 했다. 소스는 청정원에서 나온 크림치즈파스타 소스를 구입했고, 소스를 구입하면서 베이컨도 함께 구입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게 만들어져서 뿌듯했다. 요즘 왜 이렇게 요리하는 게 재밌지?
감바스 알 아히요 ​뜬금없이 요리가 하고 싶어지는 날, 제주도의 올댓제주에서 먹었던 딱새우 감바스 맛을 잊지 못하고 결국 마트에 다녀왔다. 마트에 가서 구입한 것은 생새우 한 팩과 바이젠슈테판 맥주 한 병, 페퍼론치노와 파슬리. 그리고 돌아오는 길 파리바게트에서 바게트 빵 하나를 구입했다. 1. 올리브유를 달구어진 팬 위에 자작하게 붓고 끓여준다.2. 끓는 올리브유에 편마늘과 새우 머리를 튀겨준다(사실 새우 머리는 튀겨주지 않아도 괜찮지만, 요리의 풍미가 올라가니 생새우를 구입한 경우 번거롭더라도 새우 머리를 함께 튀겨주는 것이 좋다).3. 새우 머리를 빼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한 새우와 페퍼론치노를 넣어준다. 4. 약불에 끓이다 마지막에 살짝 온도를 높이며, 소금으로 간을 한다.5. 파슬리를 뿌리고 맛있게 먹는다. 사실 ..
익선동 카페, 마당 ​ ​ ​ ​ ​ ​ ​
익선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태리총각 ​ ​
익선동 카페, 식물 ​ ​ ​ ​
대전 한우초밥, 고요남 ​ ​ ​
강남 이자카야, 나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