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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ING

전어가 맛있는 묵돌이 식당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토요일이었나 일요일이었나 전어를 먹으러 묵돌이 식당을 다녀왔다. 8월 전어철이라 그런가 대기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던 기억이 난다. 6시쯤 도착했는데 대략 30분 정도 대기했던 듯. 전어 코스요리를 먹었다. 요리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사람이 많다보니 대부분의 종업원이 약간 불친절하다고 해야 하나? 서빙을 전담해주셨던 이모님 한 분만 굉장히 친절했던 기억이 난다.



차례를 기다리며 찍어 본 식당 전경

​차례를 기다리며 찍어 본 가게 전경

 

​대기하는 시간은 언제나 지겹다 고개를 돌려보면 빼꼼하게 소호 앞바다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