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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어려운 티스토리



그동안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너무 막살아온 것 같아서. 흔적이라도 조금 남겨볼까 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다. 내가 경험했던 것 정도는 어딘가에 남겨야 하지 않겠나해서.

그래서 고민했던 것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는 쉽고 편하지만... 왜인지 내 블로그 글이 검색이 하나도 안되었으며... 뭔가 부족한 느낌? (나를 온전히 채워주지 못했어)

 



남은 선택지는 티스토리.... 근데 정말 너무너무너무X100 어렵다. 1도 모르겠습니다... 예쁜 스킨이 잘 없을뿐더러! (내기준) 스킨을 찾아도 내가 원하는대로 수정을 해야하는데 뭐 아는게 있어야 하지. 진짜 주섬주섬 지식을 주어담으면서 겨우 했다. 뭐 대충 맘에 드나 했더니-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들어 겨우 sonn님의 스킨을 받고 공부를 조금 더 해서 완성! 요즘 날씨가 추운데 따뜻해보여서 기분좋아

어설프기 짝이 없는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나름 마음에 든다♥ 더 공부 많이해서 봄에는 더 예쁜 블로그를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