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도 중요하지만, 멜로디보다는 가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사가 얼마나 내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지 아니면 어떤 상황을 확 와닿게 표현하고 있는지.
그래서 내가 mp3에 다운받을 노래를 선택할 때
1. 도입부에 꽂힐 것 2. 가사가 좋을 것을
기준으로 하는 편이다. 뭐 이런 기준이 있긴 있어도 우선은 좋아하는 아이돌...의 노래부터
듣지만 말이다.
내가 몇 년동안 아이돌 덕후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내 취향을 저격하는
연예기획사가 있으니 그건 바로 SM. 소위 스엠이라고 부르져.
스엠에서 몇 년전부터 '전간디'라는 작사가가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그 가사들이 너무도 참신해서 와- 하는게 너무 많다♡
어쩜 이렇게 참신한 가사들을 쓰는지. 취향 저격 빵야빵야
f(x) -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